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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스 한국 선수 박호준이 브레이브스의 트리플A 팀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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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igboss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4-04-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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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박호준이 오프 시즌 초에 두 번 트레이드된 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조직의 마이너 리그로 보내졌다.


브레이브스는 17일(현지 시간) 박찬호를 지명한 지 일주일 만에 조지아 주 그위넷에 있는 트리플A 구단으로 전격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만약 선수가 지명되거나 메이저 리그 용어로 DFA가 된다면, 그는 7일 이내에 트레이드되거나 취소할 수 없는 포기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만약 선수가 기권을 한다면, 즉, 기권에서 그 선수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그 선수는 미성년자에게 즉시 보내지거나 풀려날 수도 있다.


2022년 6월 27일자 게티이미지스 파일 사진에서 당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이던 박호준이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앞서 사인을 하고 있다.

 
2022년 6월 27일자 게티이미지스 파일 사진에서 당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이던 박호준이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앞서 사인을 하고 있다.




브레이브스의 움직임은 봄 훈련까지 약 한 달이 남아있지 않았다면 팀이 없었을 박찬호에게 생명줄을 연장시켰다.

박찬호는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위해 2022년 시즌을 메이저와 마이너로 나누었지만, 파이리츠는 11월 22일에 그를 처음으로 지명했다. 그는 다음날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되었다.

그러고 나서 레드삭스 DFA는 12월 13일에 그를 데려갔고, 후에 지명될 선수를 위한 교환에서 3일 후에 브레이브스로 그를 보냈다.

브레이브스는 내야수의 깊이를 추구해왔고 박찬호는 백업 내야수 자리를 위해 싸우고 있었을 것이다. 대신, 브레이브스는 파이어리츠와 레드삭스가 이전에 했던 일을 했고 박찬호의 빅리그 경력을 불투명하게 만들었다.

그 불확실성 때문에 박찬호는 3월에 열리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한국 대표로 뛸 기회를 잃었다. 한국의 30인 로스터를 발표하면서, 국가대표팀의 기술 감독인 조범현은 박찬호의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그를 팀에서 제외했고 한국야구위원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른 옵션들과 함께 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26세의 박찬호는 2014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했고 2021년 7월에 팀에서 빅리그 데뷔를 했다.

그는 같은 달 말에 파이리츠로 이적되었다. 2022년 그는 마이너 리그에서 나머지 시간을 보내는 동안 파이리츠와 함께 4개의 기간에 걸쳐 23개의 빅 리그 경기에 나왔다.

박찬호는 그 23경기에서 2개의 홈런과 6개의 타점과 함께 .216/.276/.373의 라인을 가졌다. 이 다재다능한 선수는 올해 2루, 3루, 유격수, 우익수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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